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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lant/plant note

호야 로툰디 플로라, 귀여워서 계속 키우는 내 초록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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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툰디 플로라 호야


 

제일 많이 자란 프덱이

제일 최근에 온 아마빌리스

 

그리고 다음은?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반려식물 :-)

 


관리노트


  • 물주기 : 1주일에 1-2회, 겉 흙이 다 마르면
  • 햇빛 : 밝은 간접광, 햇빛이 많은 곳
  • 흙 : 배수가 좋은 흙, 현재 바크 50, 피트모스 50
  • 잎분무 : 1일 1회 분무, 고온다습한 환경 만들어주기
  • 온도 : 18 - 35도
  • 습도 : 40% 이상
  • 영양제 : 3주에 1회 액체 비료
  • 주의 : 여름에 자라기 좋음, 건조하면 잎이 쭈글쭈글 해짐, 꽃대가 나오고 꽃이 피는 식물

 

호야류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동남아 가면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친구들은 호야류에서 꽃대가 나오면

꽃이 핀 후 집에서

향이 난다고 하는데

,,, 나도 꽃 보고 싶다,,

 

꽃이 별모양에 분홍빛이던데,,

나도 꼭 꽃 피워서

내가 찍은 사진으로 올려야지

 

 

처음에 여러 러너가 나있는

친구로 데려와서

꺽꽂이로 여기저기 키웠더니

 

우리집에 지금 로툰디 플로라 화분만

10개 가까이 된다

 

로툰디 플로라는 러너라고

줄기를 길게 낸다음

잎이 그 뒤에 나는 형식으로 자란다

 


끝으로


 

 

호야는 천천히 자란다고

보통 알고 있는데,

 

지금 6-8월에는

우리나라도 이제 고온다습해서

굉장히 속도가 빠르게 자라고 있다

 

새순을 퐁퐁 올려주는데

무리하게 꺽꽂이 하지 말기

 

 

고온다습하면

식집사님 저 지금 행복해요~

라고 말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잎이 점점 더 빵빵해지고

광택이 강해지며

 

가까이서 보면 솜털이 퐁퐁 나있는게

아주 매력적인

귀여움 그 자체 반려식물

 

20개로 늘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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