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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lant/plant note

서양란 아마빌리스, 제일 최근에 데려온 우아보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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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란 아마빌리스


 

제일 많이 큰 초록이 친구를

앞에 기록한만큼

그 다음은 제일 최근에 데려온

반려식물을 소개하려고 한다

 

 

 

저기 귀여운 토끼친구가 자리잡은

카네즈센 화이트 토분에

예븐 수형에 다글다글한

내 서양란

아마빌리스 :-)

(조녜보스)

 

나는 관엽 위주로만

키우고 있기 때문에

꽃 식물은 데려온 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화원갔다가,,ㅎ

한 눈에 반해서 데려왔다

 

먼저 키우고 있던 친구에게

조언도 얻으며

 


관리노트


 

 

  • 물주기 : 잎이 쭈글해질 때 까지 지켜보다가 천천히 골고루 뿌려서 물주기
  • 햇빛 : 간접광, 실내에서 적당한 빛으로 키우기 좋음
  • 흙 : 현재는 수태, 배수가 잘되는 흙(뿌리-우동뿌리)
  • 온도 : 16- 25도
  • 습도 : 50% 이상
  • 영양제 : 분갈이 후 진행
  • 주의 : 통풍이 중요함, 

 

뿌리가 우동뿌리로 되어 있어서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우아함의 끝판왕

하얀 꽃이 늘어지며

한가득 피어있어서

갑자기 우리집 주인공이 되었다

 

아마빌리스는 수분과 통풍만

관리해주면

5개월 넘게 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동뿌리인 점이 중요한 이유는

우동뿌리는 뿌리가 

빨리 많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현재 수태로 되어있늗

비닐포트에서

굳이 분갈이를 하지 않고

꽃을 보다가

옮겨줄 예정이다 :-)

 


끝으로


 

 

애정하는

서커스보이밴드 피규어

토끼해에 어울리는

귀여운 토롱이

 

새식구에게 자리잡아 줬고

 

 

아마빌리스도 검색하면

꽃 수술이 노란 꽃이 있고

보라색인 꽃도 있는데

 

왜 내 친구는 순백이지,,?

 

그래서 더 우아하고 아름답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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