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cafe noteㆍ
더 노벰버 라운지 The november
-영종 구읍뱃터점
남편따라 잠시 영종도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1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생겼어요~
운서 하늘도시 근처에
힐링되는 카페가 없을까 해서
찾다가 가게된
'더 노벰버 라운지 - 영종 구읍뱃터'
- 주소 : 인천 중구 영종진광장로 10 오션파크9호텔 13층
- 영업시간 : 연중무휴(24시간)
- 주차 : 호텔 주차장 이용해도 되고, 근처에 무료 주차장도 있다
- 참고사항 : 호텔 라운지에 있음, 24시간 운영카페,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음
오션파크 호텔 앞에 가면
입간판으로 안내가 되어있다
체크인 하는 손님과
카페로 가는 손님이 나뉘는 구간
평일 오후에(금요일)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체크인하는 손님 뒤로
입간판에 있는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전용 엘리베이터 입구가 따로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짠!
하고 엘레베이터가 준비되어있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전면창에
바다가 한가득 담겨있다
이 카페는 맛을 떠나서
뷰를 감상하기에 좋은 카페인 건 분명함
손님은 3팀정도 있었고,
주말에는 조금 많은 편이라고 한다
카페를 들어와서 왼편은 청라 방면으로
월미도를 다니는 유람선과
작은 부두가 보이고
오른편은 인천대교가 보이는데
13층이라서 고층이다보니
뷰가 굉장히 뚫려있고 시원한 편이다
커피를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이 체인 다른점에서
커피에 조금 데였으므로
다른 음료로 결정
'아이스 히비스커스'
'딸기라떼'
되겠습니다 :-)
히비스커스 티는 향도 좀 진하고
맛도 좀 진해서 나쁘지 않았고
딸기라떼는
생과일을 기대하면 안되고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
음료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자릿세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함~
물론 우리는 손님이 없는 때라서
편하게 뷰를 감상하면서
자리도 쉽게 잡고 그래서 그랬을 수 있다
노트1
음료는 그럭저럭 자리는 아주 좋았음
구읍뱃터와 월미도를 왔다갔다
오가는 유람선
갈매기 무리가 엄청 많이 쫓아가는 걸
구경하다보니
1시간이 후딱 지나버렸다
카페 내에서도
편한 소파에서
더 높은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이 외에 야외 테라스나 루프탑도 있는데
더워서 나가지 않았다
사람만 붐비지 않는다면
쾌적하게 쉬면서
오션뷰 감상하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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